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온 소프트웨어 (문단 편집) == 카탈리스트(구 버전) == ||[[파일:ATI Catalyst.gif|width=100%]]|| * Catalyst Control Panel ATI 시절부터 아래의 CCC 공개 이전까지 쓰였던 그래픽 드라이버로, 컨트롤 패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는데 원래는 카탈리스트란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드라이버에 대한 악평이 끊이질 않자 ATI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결심하고 더욱 좋은 드라이버를 제작하겠다는 뜻에서 카탈리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윈도우 디스플레이 세부설정과 합쳐진 형태였지만 추후 Control Center에서 완전하게 분리되어 제거 되었는데 Control Center의 무거움에 버티지 못한 유저들은 개조 드라이버로 Control Panel를 사용하고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2>[[파일:external/images.anandtech.com/cat9.6.png|width=50%]][[파일:external/www.techpowerup.com/131b.jpg|width=50%]]|| || Catalyst Control Center[br]2006[* 사실 이것도 처음 나올 땐 신버전이었고 정말 초창기 구버전은 컨트롤 패널(CP)이었다. 이 UI가 첫 등장한 것이 2006년이다.]~2011 || AMD Catalyst Control Center[* 일명 CCC2.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29884|창 크기 자체를 조절가능해지면서 일정 해상도 미만에서 특정 버튼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가는 문제를 해결]]했다.][br]2011~2015 || * Catalyst Control Center[* 잘 생각해보면 [[카탈리스트|이]][[촉매|름]]과 [[드라이버|용]][[오버클럭|도]]가 딱 [[적절하다|들어맞는다]].] 라데온 소프트웨어 이전에 쓰이던 라데온용 그래픽 드라이버로, 라데온 사용자들 사이에서 속칭 '''까탈'''리스트라 불리며 악명이 높았던 드라이버다. 특히 리눅스에서는 [[닉값]] 제대로 했다. 초기 Control Panel 드라이버 이후 ATI에서 과감하게 드라이버를 개선하겠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바로 Catalyst Control Center인데, 하필 이 드라이버가 [[Microsoft .NET#.NET Framework|.NET Framework]] 기반으로 제작되는 바람에 윈도우 환경에서 실행 속도가 굼떠 설정 창이 뒤늦게 표시될 정도로 느렸다. 특히 윈도우 부팅 후 작업표시줄에서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가장 아이콘이 늦게 실행되는 것이 카탈리스트였었다. 왠지 모르게 [[엔비디아]]의 그래픽 드라이버인 포스웨어는 별로 이름이 안 알려져 있는데, 카탈리스트는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포스웨어는 사용 시기도 시기이거니와[* 2015년 기준으로 외부 명칭으로 '포스웨어'라는 이름 안 쓴 지가 거의 5년 가까이 된다. 현재 지포스 드라이버 공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포스웨어가 아니라 그냥 지포스 드라이버다. 다만 ForceWare라는 이름은 여전히 내부적으로 사용중.] 대체적으로 별 문제가 없었던 경우가 많으나, 카탈리스트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이전까지 쭉 쓰여왔던데다 그 성능이나 버그로 인해 ATI 사용자들의 미움을 한데 모아 까였기 때문이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23430|컴맹은 제대로 언인스톨도 못하고 헤매기 딱 알맞았던 시절도 있었고, 인스톨러가 불안정해서 조금만 방해요인이 있으면 망가지는 의혹]]도 있었으니... 반대로 포스웨어 이전의 디토네이터가 사용되던 시기[* 디토네이터란 이름이 처음 결정되었을 땐 지포스가 없었고 리바 TNT 시리즈 시절이다.]엔 한국에서 라데온 드라이버의 문제가 그다지 드러나는 편은 아니었는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 HW 커뮤니티에서 드라이버 트러블로 윈도우 말아먹은 사례 대부분이 디토네이터 문제였다. --그래서 포스웨어로 바꾼 건가?-- 물론 이 당시 라데온 드라이버 트러블 글이 거의 없었던 건 국내 라데온 사용자 자체가 거의 없어서였을 뿐으로, 국내 라데온 초창기는 유일한 수입사이다시피한 바이텔이 [[창렬|명품 마케팅 한다고 쓸데없이 고가정책을 유지]]했기 때문에 판매량 자체가 저조하기 그지 없었고 사용자는 물론 개발자들에게도 [[듣보잡]] 취급당하기 일쑤였다. 국산 게임은 개발할 때 라데온에서 테스트도 안 해본다는 게 당연시되던 시기이기도 했고. 게다가 대한민국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라데온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상대적으로 지포스 강세를 꾸준히 유지한 바 있다. 더구나 과거로 돌아가면 라데온도 사연이 많은 게, 원조 매니아라면 결코 무덤까지 잊을 수 없는 레이지 퓨리 맥스 XP 드라이버 사건도 있고[* 아직 라데온이 없고 레이지 시리즈였던 시절], 애초에 카탈리스트란 이름을 만든 이유 자체가 자사 드라이버가 너무 개판이라 이를 만회하기 위한 고객감동 마케팅(진짜로!)이었다. 이 때문에 카탈리스트는 매달 정식 드라이버를 꼬박꼬박 내놓는다는 약속을 거의 10년 가까이 지켜내긴 했는데, 이를 위해 말일 자정 거의 다 되어서야(그러니깐 우리나라 시간으론 다음달 1일) 나온 적도 몇 번 있었고, 급히 내놓은 12월달 정식 드라이버가 하필 당시 신제품을 제대로 지원 못해서 결국 [[13월]] 드라이버를 내놓은 적도 한 번 있었다. 결국 이게 매너리즘으로 오히려 병크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늘어나자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no=10399|12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포기]]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발적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인지 HD 4000 시리즈가 발매되고 곧이어 8.X와 9.X 버전의 드라이버로 넘어오면서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일반 유저가 카탈리스트 드라이버를 뜯어고치거나 연구할 수 있도록 공개한 거도 이 즈음. (사실 이전에도 거의 안정화 될뻔한 시기가 있었는데, [[Windows Vista]]의 대세에 맞춰서 [[Microsoft .NET#Framework|.NET Framework]] 로 갈아탄다고 삽질하다가 XP 드라이버를 도로 말아먹어서 덕분에 비스타 초기시절 드라이버 안정화는 지포스보다 조금 빨랐지만, 비스타가 시장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별 의미는 없다.) 그러나 2012년 12.2 드라이버가 되면서 다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AMD Advanced Video Transcoding, 줄여서 AMD AVT라고 불리는 것이 그 문제의 핵심인데, 동영상 하드웨어 코딩 관련 물건으로 보이나, 이것이 윈도우를 시작할 때마다 재설정되고, 실패하면서 에러를 토해내거나, 재설정의 흔적을 폴더로 남기거나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한동안 자잘한 부분에서만 나사빠진 짓을 하던 AMD의 상당히 큰 삽질로, 카탈리스트를 깔 때 이것만은 절대 깔지 말자... 였으나, 다행히도 12.4 드라이버에서 대부분 해결된 듯. 최근에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대항한다고 rapt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로 인한 트러블이 다시 급증.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도 신기능 관련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게 커피라면 raptr는 TOP다. 다만, raptr는 AMD 독자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텔도 참여하는 게임 최적화 플랫폼이고, [[RadeonPro(소프트웨어)|RadeonPro]][[https://www.radeonpro.info/2014/03/important-announcement-about-radeonpro/|의 개발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괜찮아질 듯? 포스웨어 드라이버가 여러 베타 버전을 배포한 뒤, 그 중 안정성이 뛰어난 베타판을 정식으로 승격시키는 것과는 반대로 여긴 알아서 테스트해놓고 내놓는다는 게 '''과거'''의 특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베타 드라이버를 1~3회 정도 내놓으며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인한 뒤 정식 버전을 내놓는 형식을 갖고 있다. 10.2 이전까지는 모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x1000 시리즈 이전 그래픽 카드는 레거시 드라이버라고 따로 생겼다.[* 6개월마다 업데이트 해준다고는 했다. 한동안 1년 넘게 업데이트가 끊겨서 까탈이 그것도 구닥다리 공인한 제품들을 제대로 지원할 리가 없지라는 인식이 퍼졌으나 은근슬쩍 다시 업데이트 해주기 시작하더니 결국 윈도우 10 지원 버전까지 나왔다.][* 현재는 지포스도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download&no=38918|아주 예전 제품들은 레거시로 드라이버를 분리]]한 상태이다.] 드라이버를 12.4 버전까지 보통 매달 출시했다.[* 버전의 12.4가 2012년 4월 드라이버란 뜻] 다만 12.5 버전은 넘기고 12.6 버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매달 하나씩 내던 것에서 필요에 따라 내는 것으로 변경됐다. 보통 2~4달 정도의 주기로 드라이버를 발표하며, 그 사이에 몇 번의 베타 드라이버를 공개하고 있다. HD 2000부터 HD 4000 시리즈는 다시 13.9 드라이버를 마지막으로 독립된 레거시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지금은 HD 7000 이후부터 R 시리즈까지의 그래픽카드만 최신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장점으로는 레거시 카드들과 새롭게 만든 카드들을 동시에 지원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더 안정적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카탈리스트 14.12를 기준으로 한 상태에서도 [[TeraScale]] 2/3 아키텍처와 [[Graphics Core Next|GCN]] 아키텍처가 공존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AMD는 일단 현재의 드라이버에서 쓸 수 있는 그래픽카드 가운데 가장 구형을 HD 5000 시리즈를 내칠 의사를 가끔씩 베타 드라이버를 통해 내비치고 있다.] 또한 [[NVIDIA|다른]] [[인텔|업체]]의 드라이버와는 달리 팬 속도 조절, [[오버클럭]] 등의 기능을 쓸 수 있으며 [[CPU]]도 AMD제일 경우 '''CPU까지도 튜닝이 가능하다!''' 비슷한 소프트웨어로는 [[RadeonPro(소프트웨어)|RadeonPro]]가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경쟁(?)하는 [[지포스]] 전용 소프트웨어로는 [[http://www.parkoz.com/zboard/index_search.php?id=download&keyword=NVIDIA+inspector|NVIDIA inspector]]가 있다. 단점으로는 신형 OS 지원이나[* 보통 이 경우 Windows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리눅스나 여타 다른 OS는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있다!] 특정 게임의 버그패치 등이 늦거나 없을 수 있다. 특정 게임의 문제인 경우 [[https://windowsforum.kr/data/6776005|개인이 문제없는 버전의 시스템 파일만 적용]]해서 해결할 수도 있다. [[RadeonPro(소프트웨어)]]를 써서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tech_ati&no=1879|같은 방법]]을 쓸 수도 있다. [[맨틀#s-3]]이나 [[DirectX]] 12가 이슈화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API 오버헤드 벤치를 보면 확실히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6852|DirectX 11 최적화도 떨어지는 게]] 보인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s-9.2|PC 최적화가 ]][[배트맨: 아캄 나이트#s-14.2.1|개판인 게임들]]이 하나같이 라데온에서 더 문제를 일으키는게 우연이 아닌 것으로 봐도 될 듯? 심지어 맨틀 초기에 폴란드에서 나온 리뷰에서도 이를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5701|까는 내용]]이 있다. (글 후반부 참조, "NVIDIA에 비해 평균 10%정도 오버헤드가 큰데 [[배틀필드 4|배필4]]에서는 더 악화된다고 함" ) 그나마 맨틀이나 DirectX 12를 쓰면 적어도 문제가 안 되는 수준이상으로 따라잡는 모양이니 앞으로를 기대해볼만 하다. --DirectX 11이 나오고 [[EA Digital Illusions CE#s-3|100% DirectX 11로 짠 게임]]이 나올 때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린 걸 생각하면, 100% DirectX 12로만 짠 게임이 나오려면 얼마나 걸릴지는 무시해도 될...까? 2016년 XBOX Play Anywhere가 발표되면서 [[Microsoft Store]]에 등록된 XBOX Play Anywhere 대응 게임이 DirectX 11이 아닌 12를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1년도 안 돼서 100% DirectX 12로만 짠 게임이 나온 셈이긴 하다.-- 게다가 DirectX 12 특성 자체가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6882|기존 방식인 드라이버 최적화의 영향력을 배제]]한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tech_ati&no=1723|2010년 8월 버전부터]], 동영상 후처리 기능을 기본값으로 켜고 있다. [* 과거 [[ATI]]시절 TV에서 후처리 등을 담당하는 튜너칩을 제조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는데, 그 때 쌓인 노하우를 썩히기 아까웠던 모양이다.] 동영상 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HW디코더를 이용해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저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5914|후처리 기능에 의해 동영상 색감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단, 모든 동영상 재생 및 처리를 순수 SW로 돌리면 그래픽카드가 간섭할 여지가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madVR]]처럼 그래픽카드의 동영상 후처리를 배제하는 성향의 렌더러 사용시에도 마찬가지)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1158|이로 인한 색감차이]]를 잘 모르는 [[컴맹]]들로 인해 가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하니 주의. 후처리에 의한 동영상 보정은 기본적으로 [[왜곡]]이기도 하고 (하이파이에서 [[음장]] 효과를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기도 하다. 모든 후처리는 기본적으로 없는 정보를 수학적 추측 등으로 지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공격적으로 할 수록 왜곡될 위험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24838|특정상황에서 부작용을]]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29244|일으키는 사례]][* 예전 글이라 블로그 링크로 첨부된 스크린샷들이 다 깨져서 안 나오는데, 글만 읽어도 뭘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알려져 있지만, 두번째 사례에서처럼 세대가 올라갈수록 개선하고 있기도 하고 거의 모든 TV가 기본적으로 하는 것[* 각종화질 향상 엔진이니 광고하는 것 거의 전부가 후처리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도 하니, 라데온 후처리로 --왜곡--보정된 화질을 더 좋은 화질[* 지포스도 후처리 기능이 있긴 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들어있는지라 라데온같은 --왜곡--보정은 안 된다. 그나마 왜곡 부작용 우려가 있는 후처리들은 모두 기본값이 Off라서 유저가 별도로 켜주지 않는 한 작동도 안 한다. 정 지포스를 쓰면서 라데온 같은 동영상 --왜곡--보정을 원한다면 [[KMP]]나 [[팟플레이어]]같은 동영상 재생기 차원에서 제공하는 SW후처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수밖에 없다.]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 것 자체는 지극히 정상인 [[취존]]의 영역이다. --이걸 가지고 아직도 지포스 동영상 화질/색감이 떨어진다는 어그로가 가끔 있어서 문제지-- (당연히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다른 이유로 라데온 선호하면서도 동영상 --왜곡--후처리는 싫어해서 모두 끄고 --지포스처럼-- 동영상 감상하는 라데온 매니아도 찾아보면 나름 꽤 있다. 어차피, '''지난 세기''' [[RIVA 128|NVIDIA]] [[RIVA TNT2|제품]]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학을 뗀 사람들이 개인적인 [[트라우마]][* 한번 특정 제품에 크게 실망하면 세월이 지나서 해당 문제가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되어도 해당 브랜드나 회사 제품을 꺼리는 경우가 있긴 하다.]를 얘기하는 거라면 모를까, 요즘 제품가지고 '''취향 차이가 아닌 화질 차이'''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그로 신세를 면키 힘들다. [[그래픽 카드#s-12.1.1.1]]에 좀 더 자세한 언급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소스 자체의 화질이 좋을수록 보정의 효과는 떨어지고, 왜곡의 우려는 커지기 때문에 [[NVIDIA]]나 [[madVR]]처럼 --괜히 안 건드리고 원본 그대로 보는 게-- 동영상 보정이 적은 게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madVR도 옵션 조절에 따라 상당한 후처리가 들어가긴 하지만 대부분 업스케일 품질 향상 관련 필터질이며, 색조 보정 계열의 후처리는 쓰지 않는다. 이에 비해 카탈리스트나 일부 TV 제품은 색조 보정 등의 적극적인 후처리가 많다. 그만큼 잘 되면 효과가 좋지만, 세상에 있는 다양한 소스를 실시간으로 100% 분석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왜곡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 DVD급이 최선의 소스였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웬만한 유투브 영상은 대부분 1080p 이상을 지원하고 4K소스도 풀리기 시작한 현 시점에서, 카탈리스트의 동영상 --왜곡--보정 기본값 설정은 다소 과하지 않은가 하는 주장도 제기된다. 다만 애당초 '원본'이라는 것의 개념 자체가 모호한 만큼, 이 주제에 대해선 좀 더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곡이지만, 현실적으로 애당초 '원본 화질'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모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 현실이기 때문. 이로 인한 또다른 단점은 전력소모, 대부분의 해외 벤치마크는 전력소모나 클럭 변동[* 최근 제품일수록 클럭 부스트나 쓰로틀링으로 인해 표기 클럭과 실 사용시 클럭이 따로 노는 제품들이 많다.]을 측정할 때 Blu-ray Playback 항목[* 말 그대로 블루레이 재생]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라데온은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6919|풀클럭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불리한 결과가 나오는 편이다. 당연히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35860|동영상 후처리를 모두 꺼주면 전력소모가 줄어들고 지포스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비슷한 필터질을 하면 전력소모가 올라가지만]](5번째와 7번째 댓글 참조), 기본적으로 벤치마크는 드라이버 '''기본값'''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 전력소모 측정이 라데온에 불리하다고 양측의 후처리 설정을 비슷하게 조절해 주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 지포스에 [[인공지능]]을 쓴 RTX VSR이 나와 더한 전력 소모를 보이고 있지만, [[딥러닝]], [[GPT]] 이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써서 영상 왜곡이 심하지 않은데[* 다만 개선된 1.5 버전 이후 + 낮은 설정 또는 '자동' 설정 기준이다. 처음 나왔을 땐 설정을 조금만 올려도 왜곡이 심하다고 최하 설정으로만 쓰거나, 최하 설정을 쓰는 대신 기존의 테두리 개선(샤픈 효과)을 약하게 켜서 같이 쓰는 걸 권장하는 경우가 많았다.[[https://cafe.daum.net/shogun/8jpK/127339|#]]]다가 기본값은 Off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